
✅ RE100 달성하려면 태양광 설치가 필수?
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%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.
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자체 태양광 설비 설치가 핵심 수단 중 하나입니다.
그런데 문제는 바로 설치 비용.
기업 입장에서는 수억 원에 달하는 초기 투자비가 부담될 수밖에 없죠.
💸 태양광 설치비, 얼마나 들까?
구분 | 평균 설치비(20kW 기준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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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 공장 지붕형 | 약 3,000~4,000만 원 |
지상형 태양광 (100kW 이상) | 1억 원 이상 |
건물 일체형(BIPV) | 설계에 따라 수천만 원~수억 원 |
☑️ 패널 종류, 설치 위치, 용량, 구조물 설계 여부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짐
✅ 정부 지원금,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?
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기업에게는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/융자/세액공제가 다양하게 제공됩니다.
1. 산업통상자원부 –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
- 최대 설치비의 50%까지 보조
- 대상: 중소·중견기업, 공공기관
- 조건: KS 인증 태양광 모듈·인버터 사용
2. 한국에너지공단 – 융자 지원사업
- 연 1.5~2.0% 금리의 장기 저리 융자
- 상환기간: 최대 8년 (3년 거치 + 5년 균등분할)
3. 지자체별 추가 보조금
- 예: 경기도, 충청남도, 제주 등은 추가 보조금 지원
- 지역별 사업 공고 확인 필수
4. 탄소중립 설비 투자세액공제
- 투자 금액의 최대 10% 법인세 감면 가능
🧾 예산 계획 예시 (20kW 기준)
항목 | 비용 | 보조금/절감 | 최종 부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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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설치비 | 3,500만 원 | 정부 보조금 약 1,500만 원 | 2,000만 원 |
세액공제 | – | 약 200만 원 절감 효과 | 1,800만 원 수준 |
👉 기업은 실질적으로 설치비의 절반 이하만 부담하게 되는 구조
✅ 태양광 설치 시 유의할 점
- RE100 기준을 충족하는 설비 사용 필수
– 정부 보조금도 ‘KS인증’ 제품만 지원됨 - 설치 전 지역 전기사업자(한전 등)와 협의 필요
– 전력 인입 방식, 수전설비 변경 가능성 확인 -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(REC) 발급 조건 고려
– 재생에너지 판매 수익 모델까지 가능
🚀 RE100 목표 + 정부 지원 = 비용 절감 + 탄소 감축
태양광 설치는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장기적인 절세 전략 + ESG 강화 + 에너지 자립을 위한 투자입니다.
정부의 보조금 제도를 잘 활용한다면,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RE100 인증 달성이 가능합니다.
🗣️ 독자에게 묻습니다!
👉 여러분 기업도 태양광 설치를 고려하고 계신가요?
👉 정부 보조금 신청 절차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가요?
댓글로 궁금한 점 남겨주세요! 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