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❓ 건강보험은 다 되는 게 아니에요
모든 진료가 건강보험 적용 대상은 아닙니다.
→ 적용되지 않는 항목을 “비급여”라고 하며,
→ 비급여는 병원이 가격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습니다.
✅ 급여 vs 비급여 차이 간단 정리
항목 | 급여 | 비급여 |
---|---|---|
건강보험 적용 | ✅ 적용됨 | ❌ 적용 안 됨 |
본인부담률 | 30% (또는 정해진 비율) | 100% 전액 본인 부담 |
가격 책정 | 정부가 고시한 기준 | 병원이 자율적으로 설정 |
예시 | 감기진료, 수술, 검사 | 도수치료, 예방주사, 초음파, 제증명 |
💸 왜 이렇게 비싼 걸까?
① 병원마다 가격이 다름
- 비급여 항목은 병원 자율 가격제
- 예: 한 병원 도수치료 1회 3만 원 vs 다른 병원은 12만 원
② 의료수가 공개 의무가 있음에도 확인 어려움
- 공개는 되어 있지만 실제 예약 전엔 안내 잘 안 됨
- 소비자가 불리한 구조
③ 환자는 “이걸 꼭 받아야 하나?” 판단 어려움
- 의사가 권유하면 대부분 받게 됨
- 거절하면 진료 거부처럼 느껴짐
🧾 자주 나오는 고가 비급여 항목
항목 | 평균 비용 |
---|---|
도수치료 | 5만~15만 원/회 |
초음파검사 | 3만~20만 원 (부위별 상이) |
건강검진 추가항목 | 항목당 수만 원~수십만 원 |
각종 증명서 발급 | 3천 원~2만 원 |
❗ 실비보험도 다 안 해주는 경우 있음
- 실손의료보험은 비급여도 보장하지만,
→ 최근 들어 도수치료, 비타민 주사 등 일부 항목은 제외 - 병원에서 말한 “보험돼요”라는 말 =
→ “진료는 받을 수 있음”이지
→ “100% 보장됨”은 아님
✅ 비급여 진료받기 전 확인할 점
- 진료 전 가격 확인 요청
→ 진료 전 설명 의무 있음 - 의료비용 게시판 조회 (건강보험심사평가원)
→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 고시 내용 확인 가능 - 실손보험 약관 확인
→ 비급여 항목 중 보장 제외 여부 꼭 체크
💬 결론
“비급여 = 병원이 자율적으로 가격 정하는 진료”
→ 받기 전에 꼭 물어보고, 보험 보장되는지도 미리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