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장이 묶이면 대부분 이렇게 생각한다.
“전부 다 갚아야 풀어주나요?”
“조금만 줘도 해제해주나요?”
“얼마를 제시해야 현실적인가요?”
결론부터 말하면:
👉 전액 변제가 가장 확실하지만, 실무에서는 ‘합의 해제’가 훨씬 많다.
채권자가 원하는 건 하나다
채권자의 목적은 단순하다.
✔ 최대한 빨리 돈 회수
✔ 집행 비용 줄이기
✔ 장기 소송 피하기
즉, 돈을 받는 게 목적이지
통장을 계속 묶어두는 게 목적은 아니다.
합의금은 보통 얼마 수준인가
정답은 “상황별 다름”이다.
하지만 실무 흐름은 이렇다.
1️⃣ 소액 채무 (300~1,000만원 이하)
- 원금 일부 + 이자 일부 감면
- 60~80% 선에서 합의 사례 많음
2️⃣ 장기 연체 채권
- 원금 할인 폭 커지는 경우 있음
- 채권 매각된 경우 더 유리한 협상 가능
3️⃣ 카드사·금융권 채권
- 원금은 대부분 요구
- 이자·연체이자 조정 가능성 높음
협상할 때 꼭 알아야 할 것
① “압류 해제 조건”을 명확히 해야 한다
합의서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내용:
- 지급 금액
- 지급 기한
- 압류 해제 신청 기한
돈만 주고 해제 신청 안 하면 안 풀린다.
② 일부 지급 후 분할상환 조건도 가능
예시:
- 300만원 일시금 지급
- 나머지 분할상환
- 즉시 압류 해제
이 구조가 현실적으로 많이 쓰인다.
합의 전에 체크해야 할 것
- 채권자가 실제 권리자인지
- 사건번호 확인
- 추가 압류 가능성
- 집행비용 포함 여부
급하게 입금하면 손해 볼 수 있다.
합의 안 하면 어떻게 되나
- 추심 진행
- 급여압류 확대 가능
- 추가 집행 비용 발생
- 신용 하락 지속
통장압류는 시간이 갈수록 비용이 붙는다.
현실적인 전략
✔ 전액 상환 가능 → 바로 해제
✔ 일시금 마련 가능 → 합의 협상
✔ 다수 채무 → 개인회생 검토
압류는 감정 싸움이 아니라
금액 싸움이다.
핵심 정리
✔ 전액 아니어도 합의 가능
✔ 소액 채무일수록 협상 여지 있음
✔ 합의서에 해제 조건 명시 필수
✔ 입금 후 해제 신청 여부 반드시 확인
통장압류는
“겁먹고 바로 송금”하면 손해 본다.